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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명 [2020년 9월(2)] 대학 계열별 졸업 후 고용유지 현황
작성일 2020-09-21(Mon) PM 3:10 조회수 2,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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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0년 9월 이슈통계(2)
대학 계열별 졸업 후 고용유지 현황

집필자 : 김혜자(한국교육개발원 교육지표연구실 교육지표연구팀장)


매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들의 취업현황을 수록한 취업통계연보는 대졸자들이 졸업 후 노동시장에 진입한 시기부터 약 1년간 고용상태 유지정도를 보여주는 유지취업률을 산출하고 있다. 2019년 12월에 발표된 유지취업률은 2018년 2월 및 2017년 8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2018년 12월 31일 시점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이하 직장가입자)로 확인된 자를 기준으로 3개월 주기 4차례에 걸쳐 직장가입자 자격유지 정도를 분석한 것이다. 이는 대학을 졸업한 해 취업자였던 자가 익년도 3월 (1차) 시점에도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익년도 6월(2차), 9월(3차), 11월(4차) 시점의 직장가입자 자격 유지여부를 통해 대졸자들의 노동시장 진입 후 고용유지 정도 등 일자리의 질 정보를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표1>은 2019년 취업통계연보 기준으로 대학 계열별 직장가입자 자격상실?유지 현황을 살펴본 것이다. 우선 계열별 졸업자 비중은 사회(28.2%), 공학(24.5%), 인문(12.3%), 자연(11.8%), 예체능(11.0%), 의약(7.4%), 교육(4.9%) 계열 순으로 높았다. 한편 직장가입자(2018.12.31.) 비율은 의약(79.4%), 공학(58.6%), 사회(52.9%), 자연(45.1%), 인문(40.9%), 예체능(39.1%), 교육(38.2%) 계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계열별로 졸업자 규모와 직장가입자 비율에 다소 차이가 있음이 확인된다. 사회계열 졸업자 규모는 대졸자 전체의 1/4 이상을 차지하지만 직장가입자 비율은 의약 및 공학계열 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인문?자연계열의 경우 졸업자의 40% 정도만이 직장가입자인 것으로 확인되는데, 타 계열과 비교해 인문?자연계열 진학률이 다소 높은 점에 일부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계열별 진학률은 자연(15.7%), 공학(9.1%), 인문(7.8%), 예체능(5.8%), 교육(3.5%), 사회(2.5%), 의약(2.2%) 계열 순으로 높았다. 보다 구체적으로 진학률 상위 10개 소계열을 살펴보면 교양생활과학(51.2%), 교양자연과학(41.6%), 종교학(29.8%), 화학(26.4%), 물리?과학(25.6%), 생명과학(24.2%), 생물학(22.9%), 천문?기상학(21.6%), 심리학(19.1%), 섬유공학(18.6%) 순으로 대부분 자연계열에 해당하였다. 한편 공학계열은 졸업 후 직장가입자 비율이 58.6%로 높은 편이고, 진학률도 9.1%로 대학 전체 진학률 6.7%와 비교해 높은 편이었다. 이와 같이 공학계열 졸업자 100명 중 약 60명 정도는 노동시장에 진입해 직장가입자가 되고, 약 9명은 대학원 등으로 진학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다음은 계열별 졸업자 대비 2018년 12월 31일 및 익년도 11월 시점에 공히 직장가입자로 확인된 비율을 살펴보았는데 의약(65.4%), 공학(49.7%), 사회(42.4%), 자연(34.7%), 인문(30.9%), 교육(29.8%), 예체능(26.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졸업 후 2018년 12월 31일 및 익년도 11월 시점에 직장가입자인 경우를 적어도 약 1년간 고용상태가 유지된 것으로 가정해보았다. 이때 의약계열은 졸업자 100명 중 약 80명이 졸업 당해연도에 직장가입자 자격을 취득했고, 익년도 11월에는 100명 중 약 65명이 여전히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된다. 이러한 결과는 의약계열 졸업자 비중이 전체의 7.4%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의약계열 졸업 후 노동시장 진입이 상당히 양호한 수준임을 의미하며, 동시에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경과된 시점에도 고용상태가 유지되는 정도의 일자리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의약계열에 이어 공학 및 사회계열 졸업자의 직장가입자 비율 또한 높은 편이며, 졸업자 100명 중 40~50명은 노동시장 진입 후 적어도 1년 가까이 고용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교육계열 직장가입자 비율은 38.2%로 7대 계열 중 가장 낮았다. 중계열로 구분해보면 유아교육(66.0%)은 공학계열 보다 높았고 중등교육(26.5%)은 다소 낮아 교육계열 내 편차가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년 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자 비율이 11.8%였음을 감안할 때 중등교육 졸업자의 노동시장 진입의 어려움을 예상해 볼 수 있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상실 비율은 2018년 12월 31일 시점 직장가입자 자격이 확인된 자 중 3개월 경과된 시점에 직장가입자 자격을 상실한 비율을 의미한다. 6개월이 지난 2차 시점의 자격상실 비율을 살펴보면 공학(10.3%), 의약(11.5%), 사회(13.2%), 자연(15.8%), 인문(16.3%), 교육(17.6%), 예체능(21.8%) 계열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9개월이 경과된 3차 시점의 자격상실 비율은 공학(14.0%), 의약(16.0%), 사회(18.2%), 교육(21.2%), 자연(21.6%), 인문(22.7%), 예체능(30.0%) 계열 순이었다. 이처럼 자격상실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공학?의약계열의 경우 1-2차 모두 10%대 수준이었던 반면 예체능계열은 1차 20%대에서 2차 30%대로 크게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익년도 11월 시점의 직장가입자 자격상실 비율은 공학(15.3%), 의약(17.7%), 사회(19.8%), 교육(22.1%), 자연(23.1%), 인문(24.6%), 예체능(32.3%) 계열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졸업 후 6~9개월이 경과된 2~3차 시점에 직장가입자 자격상실이 집중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다. 

 

<표2>는 학부 계열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초임 급여 구간별 분포현황을 살펴본 것이다. 예체능계열은 200만원 미만 구간에 73.2%의 직장가입자가 분포하고 있다. 한편 공학 및 의약계열은 300만원 이상 구간에 각각 25.5%, 24.9%의 직장가입자가 분포해 예체능계열(5.0%) 대비 약 5배 정도 높은 수준이다. 200~300만원 미만 구간에서도 공학 및 의약계열은 40% 수준을 보여 이들 계열의 대학 졸업 후 초임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앞서 졸업 후 익년도 11월 시점의 직장가입자 자격상실 비율에서 공학 및 의약계열은 10%대 수준이었고, 예체능계열은 30%대, 인문?자연계열은 20%대 수준으로 차이를 보였던 것과 일부 관련이 있어 보인다.

이상과 같이 직장가입자 자격상실 비율 및 초임 급여수준을 통해 계열특성에 따라 대학 졸업 후 진입하는 일자리 질 정보 등을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계열에 따른 노동시장 진입 및 고용현황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계열별?산업분류별 직장가입자 자격유지 및 상실현황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계열별?산업분류별 직장가입자 유지현황이 미공개 자료라는 제약이 있어, <표3>에서는 2018년 12월 31일 단일시점 계열별?산업분류별 직장가입자 현황을 확인했다. 인문계열은 도소매(14.7%), 제조업(12.9%), 교육(9.7%) 분야로 취업하는 비율이 높았고, 사회계열 졸업자들은 제조업(13.4%), 보건?사회복지(11.6%), 도소매(11.23%) 분야 취업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공학계열은 제조업 (40.1%), 정보통신(10.8%), 전문?과학?기술(10.4%) 분야에서 취업자 비중이 높았고, 자연계열은 제조업 (24.7%), 숙박?음식(14.2%), 전문?과학?기술(11.8%) 분야로 취업하는 비율이 높았다. 이처럼 학부의 모든 계열에서 제조업 분야 취업 비중이 높은 편이었고, 특히 공학계열 취업자의 40.1%가 제조업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된다. 교육계열은 교육산업(31.8%), 보건?사회복지(23.3%), 공공행정(10.8%) 분야 취업비율이 높았고, 의약계열은 취업자 중 74.2%가 보건?사회복지 분야에 종사하는 것으로 나타나 일자리와 전공의 일치도가 상당히 높음을 알 수 있다.



<표4>은 학부 산업분류별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상실 현황을 보여준다. 산업분류별 비중에 따르면 제조업(19.8%),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0%), 도매 및 소매업(9.0%) 분야에 대졸자들이 다수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18년 12월 31일 기준 산업별로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개월 경과된 시점의 자격상실 비율을 살펴보면 예술?스포츠?여가(21.1%), 숙박?음식(17.7%), 교육(17.5%), 사업?임대(16.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즉 예술?스포츠?여가 산업에 취업한 대졸자들은 3개월이 경과된 시점에 기존 취업자의 약 20% 이상이 직장가입자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는 예술?스포츠?여가(28.3%), 숙박?음식(26.9%), 사업?임대(24.1%), 교육(21.3%) 순으로 나타났고, 9개월 및 11개월 경과된 시점에도 유사한 패턴을 유지했다. 특히, 숙박?음식(40.8%) 및 예술?스포츠?여가(38.9%) 산업에 종사했던 대졸자들은 졸업 이후 약 1년이 경과된 시점에 기존 직장가입자의 약 40%가 자격을 상실한 것으로 확인된다. 반면 직장가입자 자격상실 비율이 가장 낮은 산업은 공공행정(6.9%)으로 다른 산업분야와 두드러진 차이를 보였다. 그 밖에 전기?가스업(12.8%), 금융?보험(13.5%), 수도?하수?폐기물(14.8%) 산업분야도 자격상실 비율이 낮은 편이었다.




다만, 지금까지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자격유지 및 상실을 검토함에 있어 3개월, 6개월, 9개월, 11개월 단위로 고용이 지속된 상태를 가정했다. 즉 졸업 후 익년도 11월 시점에 직장가입자 자격을 유지한 취업자는 약 1년 단위로 계약되는 임시직 고용자로 간주한 것이다. 하지만 각 시점 직장가입자의 사업장이 동일하지 않을 가능성, 그리고 각 시점과 시점 사이에 자격을 상실하였다가 해당시점에 다시금 자격을 취득하였을 가능성 등이 있다. 이처럼 직장가입자 유지여부를 판단하는 익년도 3월, 6월, 9월, 11월 시점에 확인된 정보가 연속된 고용상태가 아니었을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해석상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2018년 12월 31일 시점에 직장에 다녔음에도 사업주가 제때 신고하지 않았거나, 이후 해당시점으로 소급하여 신고하지 않았을 가능성, 2019년 1월 1일 이후 고용된 직장가입자는 분석대상자로 포함되지 않는 점 등이 함께 고려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 졸업 후 3개월 주기로 약 1년간 청년들의 노동시장 적응 및 고용의 지속성 등을 대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한 정보다.

    

    

<참고문헌>

한국교육개발원(2019). 2018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연보.

한국교육개발원(2019). 2019년 교육통계분석자료집-유초중등교육통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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