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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명 [2018년 11월(2)]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지정현황 및 분포
작성일 2018-12-04(Tue) AM 10:02 조회수 4,202
첨부파일
내용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지정현황 및 분포


집필자 : 박근영(한국교육개발원 연구위원)



  우리나라 초·중등교육이 지나칠 정도로 대학입시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비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2000년대 초반보다 그 비중이 감소했지만, 아직도 매년 약 70%의 고등학교 졸업생이 졸업 후 바로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면 그러한 비난을 무시할 만한 수준의 변화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사회적 지위의 상승이나 더 나은 임금수준을 추구하는 데 있어 고등교육 이수 경력이 유리하게 작용하는 우리의 현실을 감안하면, 입시 중심의 교육이나 높은 진학률은 어느 정도 당연한 귀결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개인이 가진 재능이나 소질을 인생의 더 이른 시기에 발견하여 각자가 추구하는 목표와 이상을 위해 매진하지 못하고, 사회적 분위기에 휩쓸려 천편일률적으로 고등교육 과정을 이수해야만 한다면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 차원에서 대단히 큰 손실이 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 중등교육과정에서 졸업 후,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직업 및 실업교육 중심의 학교는 크게 ‘특성화고등학교’와 ‘마이스터고’로 분류할 수 있다. 특성화고등학교1)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1조에 의해 특정 분야의 전문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현장실습 등 체험 위주의 특성화 교육을 하는 취업 중심 학교를 말하며, 2010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전문계고등학교에서 현재와 같이 개편되었다. 현재 특성화고등학교는 농업, 공업, 상업, 수산 및 해양, 가사 및 실업, 기타 등 총 6개 계열로 구분되며, 기타 계열의 경우 2015년까지 공업계열로 분류되었던 한국바둑고등학교 한 개만 해당한다.

 

[그림 1] 특성화 고등학교 계열별 학교 수 변화(2011~2018년)

 

주: 기타 계열은 포함하지 않음.

출처: 한국교육개발원 교육기본통계(각 년도 4월 1일 기준,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는 포함하지 않음)


[그림 1]에 나타난 바와 같이 특성화고등학교는 2012년 13개가 늘어 475개까지 증가했지만, 이후 점진적으로 줄어 현재는 464개가 있다. 하지만 최근 8년 동안의 자료만을 놓고 본다면 학교 수에서는 큰 변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계열별 분포를 보면 2018년의 경우, 공업계열이 42.0%, 상업계열이 37.9%로 공업 및 상업계열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계열별 비율 분포 역시 지난 8년간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특성화고등학교의 학생 수는 2011년 331,347명에서 2018년 249,430명2)으로 약 24.7% 감소했다. 최근 학령기 인구의 감소에 따른 자연스러운 학생 규모의 축소도 어느 정도 특성화고 학생 수 감소를 설명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체 고등학생 규모가 1,943,798명에서 1,538,576명으로 20.9% 감소한 것에 비하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수가 더 빠르게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 공업계열의 경우 2011년 148,451명에서 2018년 114,447명으로 34,004명(22.9%) 감소했으며, 상업계열의 경우 39,674명(29.0%) 줄어 큰 규모의 감소를 나타냈다. 수산 및 해양계열은 3,387명에서 1,684명으로 1,703명(50.3%) 감소해 가장 큰 비율의 학생 수 감소를 나타냈다([그림 2] 참조).

 

[그림 2] 특성화 고등학교 계열별 학생 수 변화(2011~2018년)




마이스터고등학교는 2000년대 들어 더욱 척박해진 취업시장과 중등교육 단계에서 직업교육의 심각성을 인식한 정부가 직업 철학, 직무와 경영 능력을 두루 갖출 뿐만 아니라 습득한 기술을 전수할 수 있는 능력까지 가진 젊은 마이스터 육성을 목표로 시작한 학교이다(이명훈 2014). 2010년 당시 총 21개교가 개교했으며,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90조에 근거하고 있다. 자동차, 원자력, 항만물류, 뉴미디어, 바이오 에너지, 메카트로닉스 등 매우 다양하고 특화된 분야에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산·관·학 협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이스터고등학교는 운영 초기만 하더라도 2015년까지 50개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었지만, 2018년 4월을 기준으로 47개교가 운영되고 있다. 지난 8년간 꾸준히 학교 수가 증가하였으며, 학생 수 역시 2011년 12,886명에서 2018년 18,105명으로 40.5% 증가했다. 그러나 남녀학생의 비율에서는 2011년 11,326명 대 1,560명으로 남학생이 약 7.3배 많았으며, 2018년에는 15,346명 대 2,759명으로 남학생이 약 5.6배 정도 많은 수를 보인다. 즉, 성비에서는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지만, 여전히 남학생 및 남학교에 집중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석]
1) 특성화 고등학교는 대안교육분야와 직업교육분야로 구분됨. 여기서는 후자의 학교를 말함.
2) 이 수치는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수를 포함하지 않은 것임.



[참고문헌]

    

이명훈(2014). 마이스터고 졸업생의 산업현장 적응에 대한 질적 연구. 한국기술교육학회지, 14(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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