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열람장표 top Recently viewed top

인기검색어

내가 찾은 검색어

관련사이트 사이트맵 ENGLISH
~
카테고리
정렬방법

레이어닫기

  • 대상별

    대상별

    KESS스피드 검색
    선택초기화 닫기

    통계 대상

    학교급

    주제

    조사년도

    ~

    검색 결과보기

  • 국제통계
    KESS스피드 검색
    선택초기화 닫기

    통계 구분

    조사년도

    검색 결과보기

  • 간행물

    간행물

    KESS스피드 검색
    선택초기화 닫기

    간행물 구분

    간행물

    발행년도

    ~

    검색 결과보기

  • 모바일
BLOG
QR코드

이슈통계

이슈통계 테이블
통계명 [2018년 11월] 학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어디일까?
작성일 2018-11-28(Wed) AM 11:00 조회수 3,403
첨부파일
내용

..
학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어디일까


양태정(한국교육개발원 국가교육조사통계연구본부 통계분석·서비스팀장)

    

  ‘인구절벽’현상은 우리 사회의 최대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이슈이다.

  『8월 출생아 수가 8월 기준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3만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8월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8월 출생아 수는 전년 동월보다 2800명(9.3%) 감소한 2만7300명으로 나타났다. 8월 출생아가 3만명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1981년 월별 출생아 통계 작성을 시작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2018.10.24, 세계일보 박영준기자).

  그렇다면 학생수는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전체 학생수는 전년대비 꾸준하게 2.4%p ~ 2.8%p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시도별로 살펴보면 조금 다른 양상을 찾아볼 수 있다.







[그림 1] 2011~2018년 시도별 전체 학생수 증감률

  2018년 기준 전년대비 학생 감소율을 살펴보면, 대전이 4.1%p 감소로 가장 많이 감소하였다. 그리고 서울이 4.0%p 감소하여 두 번째로 학생수가 많이 감소한 시도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 강원, 전북, 대구, 전남, 부산, 광주, 울산이 3%p대로 학생수가 감소하였으며, 충북, 경북, 인천이 2%p대 감소율, 경남, 경기, 충남이 1%p대 감소율을 보였으며, 제주는 0.2%p 감소하였다. 반면, 세종은 전년대비 17.8%p 학생수가 증가하였다. 

  대전은 2011년 이후 학생 감소 추세가 다른 시도들보다 크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은 학생 감소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 학생이 다른 시도들에 비해 빠른 속도로 감소하여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서울도 대전과 마찬가지로 학생 감소 추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대전의 학생 감소율이 크게 나타난 것은 인접해 있는 곳에 세종시가 생기면서, 세종시로 인구가 많이 유입된 결과인 것으로 보인다.

 

  반면, 감소율이 둔화된 곳도 있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부산, 인천, 제주이다. 부산은 2011년 4.5%p의 감소율을 보였는데 점점 감소율이 둔화되어 2018년에는 3.2%p의 감소율을 보였다. 3.2%p의 감소율도 평균보다 큰 수치이긴 하지만, 부산에 공공기관 이전 혁신도시가 생기면서 감소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학생 감소율을 가장 많이 둔화시킨 시도이다. 2011년에 2.4%p의 학생 감소율을 보였는데 꾸준히 감소율이 둔화되어 2018년에는 학생 감소율이 0.3%p로 나타나 학생수가 증가한 세종을 제외하고 학생 감소율이 가장 적게 나타났다.

  경기와 충남은 꾸준히 학생 감소율이 낮은 편이다. 경기와 충남이 인구 감소율이 낮은 시도라 학생도 많이 줄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역규모별로 학생 감소율을 살펴보면, 특수지역, 특별/광역시, 면지역, 시지역, 읍지역 순으로 낮게 나타났다. 인구가 적은 특수지역의 학생 감소율이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특별/광역시의 학생도 빠르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읍지역의 학생 감소가 최근 2년 동안 제일 적게 나타났다.




  이번에는 행정구역별로 학생이 가장 많이 감소한 지역과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을 살펴보도록 하겠다(<첨부 1>, <첨부 2> 참조).

  2018년 학생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경기 과천시이다. 경기 과천시는 전년 대비 10.2%p 감소하여 전국에서 가장 많이 학생이 감소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서울 종로구도 서울 내에서 가장 많이 학생이 감소한 지역으로 나타났는데, 서울 종로구에 있던 정부서울청사와 경기 과천에 있던 과천청사가 모두 세종청사로 이전한 것이 학생 감소율 증가의 한 원인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2018년 학생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어디일까? 바로 세종시이다. 세종시는 2014년부터 꾸준히 학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세종시 다음으로는 경기 하남시이다. 하남시는 전년 대비 10.7%p 학생수가 증가하였으며, 이는 하남위례 신도시가 생기면서 학생이 많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부산 강서구, 대구 달성군, 경기 화성시, 충북 진천군, 경기 김포시도 학생이 증가하였는데 이는 공공기관 지방이전으로 인한 혁신도시 추진과 신도시 건설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시도별 행정구역의 학생 비율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각 시도별 전체 학생수 대비, 해당 행정구역의 학생 비율을 살펴보는 것인데, 대부분은 고르게 분포되어 있거나 주요 도시 3~4개에 주로 분포하는 경향을 보인다.




  2018년 행정구역별 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행정구역을 살펴보면, 제주 제주시, 충북 청주시, 전북 전주시, 충남 천안시로 나타났다.

  제주의 제주시에는 전체 제주 학생의 77%가 집중되어 있었는데 제주의 행정구역이 제주시와 서귀포시 2개밖에 없어 생기는 특징으로 볼 수 있다.

  충북 청주시에는 충북 전체 학생의 58.2%가 밀집되어 있다. 충북의 행정구역은 모두 12개인데, 청주시 1개 행정구역에 전체 학생의 과반이 넘는 학생이 집중되어 있다. 청주시 다음으로 충주시에 12.6%의 학생이 몰려있어 12개 행정구역 중 2개 행정구역에 70.8%의 학생이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행정구역별 학생 비율이 0.5% 이하로 낮은 행정구역을 살펴보면, 인천 옹진군, 경기 과천시·가평군·연천군, 경북 군위군·청송군·영양군·울릉군, 경남 의령군으로 나타났다. 특수지역이 많은 행정구역이 주로 포함되었으며, 경기 과천시가 포함된 것이 눈에 띈다. 경기 과천시의 학생수가 계속 줄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그림 2] 시도별 2010년 대비 2018년 학생수 변화

전체 학생수 대비 17개 시도별 학생 비율을 살펴보면, 경기가 2010년 24.8%에서 2018년 27.0%로 2.2%p 증가하였다. 17개 시도 중 경기가 가장 많이 증가하였으며, 2010년 대비 2018년 학생 비율이 증가한 시도는 경기, 인천, 충남, 제주, 세종 총 5개 시도이다.




  “수도권의 집중 해소와 지역특성화 발전 전략에 맞춰” 반드시 수도권에 소재해야만 하는 기관을 제외한 모든 공공기관이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목표 아래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추진되어 2018년 7월, 기관 이전이 98.0% 완료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2018년 행정구역별 전년 대비 학생 증감율을 살펴보면 기관 이전이 이루어진 행정구역은 학생수가 늘고 있어, 그 효과가 나타나는 듯하다. 하지만 <표 5>를 보면 2010년 수도권에 분포한 학생 비율이 47.9%이었으나 2018년 수도권에 분포한 학생 비율은 48.6%로 나타나 수도권의 학생 비율이 0.6%p 증가하였다. 수도권의 집중 해소를 막기 위해 공공기관 지방이전이 추진되었지만, 공공기관이 이전된 일부 행정구역의 학생만 증가되었을 뿐, 여전히 학생들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이제 막 완료되는 시점이라, 향후 학생수 변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계속 지켜보아야 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출생아가 감소하여 학생수가 감소하고 있는 만큼, 시도와 각 행정구역에서는 학생수 변동 추이를 잘 파악하여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세계일보 뉴스. http://www.segye.com/newsView/20181024004223. 2018.10.25 인출.

혁신도시홈페이지. http://innocity.molit.go.kr/v2/. 2018.10.25 인출.

통계청. 인구동향조사(2008~2016). http://kosis.kr

교육부·한국교육개발원(2010~2018). 교육통계DB. 한국교육개발원.


이전글 다음글 테이블
이전글 [2018년 11월(2)]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지정현황 및 분포
다음글 [2018년 10월] IEA ICCS 2016을 통해 살펴본 청소년의 사회참여역량
목록